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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 퓨마 대신 국감 출석한 벵갈 고양이
2018-10-10 18:31 정치

10월 10일 국정감사에 ‘벵갈 고양이’가 등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달 18일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후 사살된 ‘퓨마 사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퓨마 새끼와 비슷한 벵갈 고양이를 데리고 온 것

국감에 출석한 동물 증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국감에서는 김용남 의원이 뉴트리아를
2010년엔 차명진 의원이 토종 구렁이를 증인으로 세운 적이 있다

국감에 등장한 동물 증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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