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수도 서울의 달달한 ‘열두밤’…美·日 미리 수출
뉴스A [채널A] 2018-10-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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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속 한국 드라마의 해외 진출도 활발한데요.

로맨스와 한국여행을 결합한 콘텐츠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종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현수 / 차현오 역]
"우리 또 만나자. 두 번만 더."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한승연 신현수 주연의 드라마 '열두밤.'

방송 시작 전부터 미국의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인 '비키'와 일본 미디어 기업 '클락웍스' 등 주요 콘텐츠 업체에 미리 판매됐습니다.

한국 콘텐츠 수출의 80%가 드라마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한류의 무대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맨스 여행물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김경철 / 일본 배급사 관계자]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잔잔한 로맨스가 어우러지는…"

[한승연 / 한유경 역]
"정말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에 또 다른 풍경이 많이 담겨 있어요. 서울이라는 곳에 이런 예쁜 장면들이 있었구나."

미국과 유럽, 남미 등 해외 팬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드라마 '열두밤'은 내일 밤 1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됩니다.

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

lefty@donga.com
영상취재 : 이호영 홍승택
영상편집 : 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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