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내 답방’ 탄력…북한의 선택은?
[채널A] 2018-12-01 19:05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올해 안에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 중인데 최종 성사 여부는 북한 선택에 달렸습니다.

이어서 이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평양정상회담 직후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 답방을 약속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연내'라고 시점도 못 박았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지난 9월)]
"여기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라는 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후 북미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본격적인 답방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 답방 필요성에 동의하면서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단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숙소로 영빈관 시설이 있는 삼청각과 경호에 유리한 총리 공관 등을 검토하며 실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시기는 김정일 서거 7주기 등 북한 내부 일정을 고려해 12월 둘째 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 중"이라며 "이제 최종 판단은 북한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영호 전 북한공사는 "김여정과 리설주는 찬성하지만 김영철 등 참모들이 경호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충성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미회담이 내년 1월로 잡힌다면 동시에 두 개의 회담을 준비할 여력이 안 돼 그 이후로 답방을 추진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민찬입니다.

leemin@donga.com
영상취재 : 김준구 한효준 박찬기
영상편집 : 김지균

▶관련 리포트

1. 한미 정상 “제재 유지” 재확인…엇박자 불식
기사 바로가기 ☞ https://bit.ly/2E7udKa

2. 또 ‘약식 회담’ 논란…“형식은 중요치 않아”
기사 바로가기 ☞ https://bit.ly/2rhcNSR

3. 한반도 비핵화 초석 놓았던…‘아버지 부시’ 별세
기사 바로가기 ☞ https://bit.ly/2St2yXh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신한솔_210228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곳곳 비 소식…‘감기가능지수’ 높음 주의 [날씨]내일 곳곳 비 소식…‘감기가능지수’ 높음 주의
신한금융그룹_210325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