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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2-05 19:19 사회

1.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병원이 국내에서 처음 제주도에 문을 엽니다. 의료 분야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와 의료 공공성이 약화된다는 반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2. 광주시와 현대차가 마련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잠정합의안이 조건부 의결됐습니다.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노조는 내일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3. 청와대 공직기강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특감반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조국 수석에게 지시했습니다.
오히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4. 어젯밤 경기도 고양에서 뜨거운 온수관이 터져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낡은 배관이 전국 곳곳에 매설돼 있습니다.

5. 국세청이 올해 고액 상습체납자 7천여 명을 공개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최유정 변호사가 명단에 올랐습니다.

6.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7. 수술실 CCTV 설치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의료분쟁의 책임을 가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과 의료진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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