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광주형 일자리 재추진 시 또 파업”
[채널A] 2018-12-06 19:42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광주형 일자리 추진을 반대한다며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는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협상이 다시 진행되면 또다시 파업에 나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배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대차 노조원들이 공장에서 썰물처럼 빠져 나옵니다.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 저지를 위해 오늘 주, 야간 2시간 씩 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노조도 현대차 노조와 뜻을 같이하면서 모두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했습니다.

[윤동현 / 현대차 노조 부지부장]
"(광주형 일자리는) 유예됐지만 오늘 파업은 경고성으로 진행합니다. 이 땅이 바른길로 가는 정의로운 길에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박완수 / 기아차 노조 수석부지부장]
"광주형 일자리가 한국경제에 있어 자동차산업의 몰락을 가져오지 않도록 기아,현대 공동투쟁으로 막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다시 추진되면 총파업 등으로 맞서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이어갔습니다.

노조는 내일 추가 파업도 검토 중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번 파업이 조합원 총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파업이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파업으로 얼마나 손실을 봤는지 추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논란 속에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결국 현대차 노사갈등으로 까지 번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yum@donga.com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이혜리

▶관련 리포트
1. 광주형 일자리 ‘내년 추진’ 물거품…사실상 무산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kr/LHC2

2. 노조 양보로 고용 늘린 독일·미국…성공 비결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kr/n7AO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올림피아드

재생목록

21/32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오늘의 날씨 [날씨]추위 속 중부지방 눈…“안전운전 하세요” [날씨]추위 속 중부지방 눈…“안전운전 하세요”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