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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1-15 19:22 사회

1.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오후부터 점차 줄어들었지만 주 후반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호흡기는 물론 뇌까지 침투해 심각한 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인 1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과는 별도로 청와대 경내 산책도 했습니다.

3. 채널A가 보도한 태권도계 성폭력 피해자들이 폭로 이후 가해자들의 집요한 협박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실태를 증언한 피해자 대표의 인터뷰를 집중 보도합니다.

4. 어업 피해 보상금을 노린 가짜 해녀 13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가짜 해녀 가운데는 회사원과 택시기사, 거동이 불편한 말기 암환자까지 있었습니다

5. 홍콩에서 들여온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일당에게 사상 최대의 벌금과 추징금이 선고됐습니다. 8명에게 부과된 벌금과 추징금이 11조 원에 달합니다.

6.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민감한 질문엔 말을 아꼈습니다.

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주말 사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미협상 실무자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중국 베이징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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