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심장 공격하는 초미세먼지…시민들 건강도 비상
[채널A] 2019-01-15 19:25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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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여 빨갛게 표시된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막과 황무지에 뒤덮인 곳이라는 점이지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게 사막과 무관한데도 빨갛습니다. 중국 탓이 큽니다.

그래겠지만 요즘 건강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고가 나오는지 이다해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최악의 미세먼지가 대기를 뒤덮으면서 시민들은 호흡기 질환을 호소합니다.

[이영찬 / 미국 괌]
"제가 외국에서 와서 되게 불편하고 제가 처음에는 감기라고 생각했어요."

[노희진 / 서울 성북구]
"기침하고 가래 나오고 목 아프고 호흡기 쪽으로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단순히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뇌와 심장의 혈관까지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코나 입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침투합니다.

폐로 들어간 뒤 혈관을 타고 뇌에 도달해 쌓이거나 염증을 유발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코로 유입된 초미세먼지가 곧바로 뇌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윤철 /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어린이, 노인층, 기존에 심장질환과 폐질환 가진 사람들은 훨씬 더 미세먼지의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사망 시점이 앞당겨진 환자가 1만2천여 명에 이른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사망 원인은 뇌졸중이 47%로 가장 많았고 심장질환과 폐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학계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며 최대한 외출을 삼가라고 조언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cando@donga.com
영상취재: 김영수
영상편집: 김지균
그래픽: 김승훈 손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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