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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족 저작권 분쟁…31일 첫 재판
2019-01-17 20:15 사회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2주째 진입해 '핫 100' 38위에 오른 핑크퐁의 상어가족이 저작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31일 미국 동요작가 조니 온리가 상어가족 제작사인 스마트 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을 엽니다.

조니 온리는 상어가족이 자신이 만든 '베이비샤크'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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