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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2-17 19:02 정치

1.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오늘 오후부터 경호와 의전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의전을 책임지는 김창선이 묵고 있는 숙소 내부 모습을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 '애나'가 마약을 판매한 정황이 확보됐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의 배후를 찾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오는 23일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에 산란날짜가 의무적으로 표기됩니다. 양계업자들은 달걀의 신선도는 산란날짜가 아닌 보관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 35억 원대 추사 김정희 작품의 '위작 논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판매자는 물론, 작품 기증과 매매에 관여했던 공무원들도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5. 새벽에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노인을 치었는데, 경찰은 음주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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