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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일일 주막에서 벌어진 김조한의 대굴욕?
2019-02-19 11:48 문화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지막리 최고의 막걸리 장인이자 막걸리 ‘지니어스’ 김조한의 일일주막 대굴욕 사건이 공개된다.

어느덧 방송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지막리 멤버들. 시청자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익선동에서 일일주막을 열고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직접 만든 막걸리를 정성스레 준비해 대접하기로 한 멤버들. 다섯 종류의 막걸리를 분주하게 내린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막걸리를 맛본 김조한은 예상치 못했던 텁텁한 맛에 놀라고 만다. 멤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막걸리 장인 타이틀까지 갖고 있던 터라 촬영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당황을 금치 못한다.

막걸리 맛을 살리기 위해 무한 ‘와인 디켄딩(Wine Decanting)’ 방법까지 동원하며 고군분투를 시작한 김조한은 과연 부푼 기대를 갖고 찾아온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막걸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 그 결과와 솔직한 시청자들의 막걸리 맛 평가는 19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공개된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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