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규제 풀어…LPG 차량 누구나 산다
[채널A] 2019-03-12 19:52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지금까지 택시나 렌터카 등에만 허용했던 LPG 차량을 앞으로 누구나 살 수 있게 됩니다.

정치권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묶어놨던 규제를 풀기로 한 겁니다.

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LPG 충전소. 줄을 선 차량은 대부분 택시로 일반 LPG차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LPG 차량은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만 살 수 있고 택시, 렌터카 등으로만 사용이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일부 차종을 빼고는 5년 이상 탄 LPG 차량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새 LPG차량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의결해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선 기자]
LPG 차량의 구매 제한을 허문 건 높아진 미세먼지 위협을 줄이기 위해서인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LPG 차량이 휘발유차나 경유차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덜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PG의 리터 당 가격도 휘발유 가격의 60%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뒤늦은 정책인데다 미세먼지 절감 효과도 미미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호근 /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일찍 논의가 돼서 차종개발에 시간을 좀 줬어야 되는 거고, 그래봐야 기대할 수 있는게 저감효과 비율이 1% 미만일 것이다."

또한 정유 세수가 줄어 향후 LPG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

최선 기자 beste@donga.com

영상취재: 박희현
영상편집: 조성빈
그래픽 : 전유근 김태현 윤지영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16/29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신한솔_210228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미세먼지 ‘보통’…큰 일교차 주의 [날씨]내일 미세먼지 ‘보통’…큰 일교차 주의
신한금융그룹_210528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