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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16 18:48 뉴스A

1. 가수 승리 등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윤 총경은 경찰조사에서 "승리의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와 골프는 쳤지만 봐주기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2.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인 가수 최종훈이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음주운전 무마 청탁은 부인했습니다.

(음주운전 보도 막으려고 경찰에 청탁한 것 인정하십니까?) 아닙니다.

3. 비핵화 협상 중단을 시사한 북한을 향해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대화를 지속하길 기대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보고 진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4.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이적단체를 옹호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이 근무한 기관에서 둘째 아들이 인턴으로 일하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5.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올린다던 정부 설명과 달리 서울 중저가 아파트의 공시가격도 대폭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은 그대로인데 공시가격만 오른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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