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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30 19:01 뉴스A

1.자유조선이 스페인 북한 대사관 침입 8개월 전부터 현장을 사전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조선을 이끄는 에이드리언 홍은 이름 세 개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지난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직접 건넸다는 '빅딜 문건'의 내용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미국이 생각하는 비핵화가 무엇인지 명확히 담겨 있다는 분석입니다.

3. 장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놓고 여야가 주말에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당은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를 낙마 1순위로 꼽지만 여당에서는 조동호 후보자 포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4.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 측이 현직 소방 간부에게 정기적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구청 로비 창구가 된 전직 구청 공무원을 관리해온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김학의 사건 특별수사단'이 오늘 대검찰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검사 13명에 수사관 인선까지 마치고 다음 주 서울동부지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본격 수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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