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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07 19:01 뉴스A

1.강원 산불현장 조사가 시작되면서 피해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시설물 피해는 주택 4백여 채를 비롯해 1100여 동에 달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피해 현황 파악이 끝나지 않아 복구 작업은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산 속에 있는 사찰이나 종교 시설에서 화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산불이 신당의 제단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어제와 오늘 서울 종로구 인왕사와 수락산 도안사 인근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3.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마약 수사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4.재작년 필리핀에서 열린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8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종업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매매 알선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5.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이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어서 4월 임시국회가 파행 위기에 처했습니다.

6.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555M, 123층 건물을 계단으로 올라가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채널A 기자가 직접 참가해 2917개의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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