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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클로징멘트] 여야 대표의 ‘민망한 말싸움’
2019-04-22 20:15 뉴스A

여야 당대표가 주고받은 말 폭탄입니다.

그런데요. 평생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일지라도 서로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만큼은 삼가고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만나 머리를 맞대야 하는 외나무다리에 서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겠죠.

하지만 이런 말 폭탄에서는 정치의 파트너라는 존중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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