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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5-06 19:05 정치

1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국정원이 "미사일 여부를 분석 중"이라며 "과거처럼 도발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발사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살펴본 지도에는 탄도탄 궤적이 선명했습니다.

2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들면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65원 오릅니다. 주유소마다 기름을 미리 넣으려는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운전자]
"내일부터 기름값이 오른다고 해서요. 미리 가득 넣으려고 왔어요."

3 중앙선을 넘은 음주운전 차량이 택시와 정면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50대 자매가 숨졌습니다. 숨진 자매는 어머니 생신 상을 차려드리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4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문무일 검찰총장의 반발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이 반응을 내놨습니다. "문 총장의 우려도 경청해야 하지만 입법권은 국회에 있다"며 공을 국회로 돌렸습니다. 문 총장은 내일 대검 간부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5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생태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바닷새들의 번식 시기가 빨라지고, 아열대성 생물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정부 지원금까지 보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받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격이 안 되는 기업을 '우선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해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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