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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5-08 19:23 뉴스A

1 국회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고소·고발된 국회의원 97명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치인 수사 대부분를 우선 경찰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경찰로선 수사권 조정의 시험대가 됐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86그룹 대표격인 3선 이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3 서울 경계와 맞닿은 3기 신도시가 발표되자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기존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형식 /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
"2기 신도시는 사실 문재인정부 들어와서는 거의 찬밥신세다… "

일산신도시 주민들은 사망선고가 내려졌다며 국민청원까지 제기했습니다.

4 경찰이 가수 승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두 차례 성매매 알선 혐의와 5억 대 횡령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 유착 의혹은 빠져 검찰의 검증을 받게 됐습니다.

5 가정에서 많이 쓰는 에어프라이어에서 전자레인지의 40배가 넘는 전자파가 검출됐습니다. 헤어드라이기에서도 허용한계치를 초과하는 전자파가 검출됐습니다.

6 류현진이 애틀랜타전에서 공 93개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6년만의 완봉승으로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까지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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