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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5-23 19:24 뉴스A

1.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정치권 인사와 시민 1만 7천여 명이 운집했습니다. 한미동맹을 함께 다진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2. 현직 외교관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유출해 청와대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3급 국가기밀이 누설됐다고 밝혔지만 한국당은 굴욕 외교를 알린 공익 제보 성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3. 폭력조직 부두목을 만났던 50대 부동산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호남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4. 정부가 모든 가정에서 자녀를 체벌하지 못하도록 민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체벌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어디까지를 체벌로 볼 수 있는지도 논란입니다.

5. 하위 20% 소득계층의 1분기 소득이 125만 5천 원 정도로 1년 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근로소득 감소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6. 오존층에 큰 구멍을 내서 사용이 금지된 프레온 가스를 중국이 몰래 배출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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