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명의 대여도 불법”…해명마저 논란
[채널A] 2019-05-26 19:05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밴드 잔나비 리더 최정훈 씨는 어제 아버지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접대설에, 사기 연루설도 제기되자 곧바로 해명했었는데요.

명의만 빌려줬을 뿐이라고 했지만 이 해명이 또 논란입니다.

이 소식은 이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밴드 잔나비는 리더 최정훈 씨의 사기 연루 의혹에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잔나비' 공연 중 (어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잔나비였습니다."

앞서 최 씨는 아버지가 세운 부동산 시행업체에 형과 함께 1,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가 아버지의 사기 피소 사건에 연루됐습니다.

최 씨는 "아버지에게 명의와 인감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직접 해명했지만, 또다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아버지를 돕기 위한 것"이라지만, 신용불량 상태에서 아들들의 이름을 빌려 사업을 하는 건 본인의 책임을 피하려는 탈법 의도가 짙다는 지적입니다.

현행 세법에선 명의신탁을 '증여'로 보고 있어 증여세 탈루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습니다.

[장희진 / 서울변호사회 공보이사]
"주식 명의 신탁한 자체도 위법성이 검토될 필요성이 있지만 탈세가 문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 씨의 아버지는 아들들 이름을 빌려 회사를 설립했을 당시 '고액 체납자'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최 씨의 아버지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는 30년 지기로 김 전 차관의 현직 시절 3천만 원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재입니다.

move@donga.com
영상편집 : 손진석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오늘의 날씨 [날씨]추위 풀리지만 일교차 커…곳곳 미세먼지 ‘나쁨’ [날씨]추위 풀리지만 일교차 커…곳곳 미세먼지 ‘나쁨’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