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스포츠]여성이 남성 ‘번쩍’…주짓수 제압의 비밀
[채널A] 2019-05-26 19:33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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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범죄가 잇따르면서 호신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이 남성을 넘어뜨릴 수 있는 무술, 바로 주짓수입니다.

김유빈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리포트]
덩치 큰 남성을 번쩍 넘어트리는 여성.

온 몸을 조르며 제압하자 남성이 맥을 못춥니다.

유도에서 파생된 실전 최강의 무술, 주짓수입니다.

세계랭킹 11위 채완기 선수는 이 부문 국내 챔피언.

상대를 제압하는 데는 덩치도, 성별도 아닌, 기술에 그 비결이 있습니다.

체급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 두 남녀 선수.

기술로 어떻게 제압하는지 실제 겨뤄봤습니다.

"자 시작!"

발을 걸어 넘어트리고 상대의 등 뒤에서 온 몸을 조릅니다.

"백포지션(등)을 차지하면 굉장히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만 오면 상대방을 졸라서 기절시키거나 항복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설사 바닥에 깔리더라도 제압할 수 있습니다.

무릎으로 상대의 가슴을 받친 뒤 옷깃을 잡아 끌며 두 다리를 가로 차면, 상대는 무게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넘어갑니다.

바로 지렛대의 원리입니다.

병따개 몸통이 길면 축과 힘점이 멀어져 수월하게 뚜껑을 딸 수 있는 것처럼, 상대를 끌어당겨 축과 힘점을 멀게하면 적은 힘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2종 지레(병따개)의 자세를 취하는게 힘적으로는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다"

기자가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엔 제압하는 위치였는데,

"엄마!"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됩니다.

원리를 알고도 막상 제압되자 충격이 큽니다.

"명치가…" (명치가 아파?) "진짜 아파요."

기술로 힘을 이기는 매력. 고수들의 자신감이 남다른 이유입니다.

"웬만한 남자들을 맨손으로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한 자를 제압하는 기술. 지렛대의 원리에 그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쇼미더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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