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6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6-06 19:16 사회

1.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하루 사이에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한국인 실종자는 11명 남았습니다. 인양선은 일요일쯤 사고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가 후원금 공식 계좌 말고도 개인 계좌를 통해 억대의 후원금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이 새로 나왔습니다. 윤 씨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 규모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 90분에 1550만 원의 고액 강연 논란이 일었던 김제동 씨 강연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온 대전 대덕구청은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려워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국내에 새로 진출한 외국계 커피매장 때문에 주변 상권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갑자기 오르는 부작용도 낳고 있습니다. 더깊은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5. 인천 서구 일대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8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분노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생후 18개월 된 아들과 생이별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주민]
"서울 친정으로 피신시켰어요, 도저히 여기서는 아기를 키울 수 없는 환경인 거 같아서."

6. 르노삼성 노조가 어제 오후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으로 일감이 줄어든 협력업체들까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