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끝판뉴스]동성 커플에게 “키스해봐라”…거부하자 폭행
2019-06-08 19:47 뉴스A

피투성이가 된 두 여성.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동성 커플인 이들은 야경을 보려고 런던 명물인 이층 버스에 올랐는데요, 남성 4명이 다가와서는 키스해 보라고 시켰고, 거부하자 무자비하게 행패를 부린 겁니다.

커플 중 한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까지 입었는데요. 경찰은 남성들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인들도 우주정거장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국제 우주정거장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겁니다.

문제는 어마어마한 비용인데요, 우주정거장까지 왕복 비용만 5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88억 원,우주정거장 숙박료도 하루에 4천만 원이나 합니다. 인터넷 사용료도 내야 하는데요, 1기가당 6만 원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일단 한 해 두 차례, 한 번에 30일까지 방문을 허용할 예정인데요. 우주정거장엔 최대 6명이 머물 수 있어 1년에 딱 12명만 다녀올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의 공적을 거론하면서 서훈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가세했습니다.

김원봉 서훈 서명 운동에 돌입한 건데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4대 도시를 돌며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 정신을 조명하는 김홍신 문학관이 오늘 충남 논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작가 집필실과 창작 공간, 상설전시실 등이 마련됐는데요, 김홍신 씨는 1980년대 사회의 모순을 폭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과 대하소설 '대발해' 등 136권을 집필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