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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도성수, 조리원 친구들과 우정 사진 촬영…극한 포토그래퍼 변신
2019-06-12 16:59 연예

1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극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도성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도성수·홍지민 가족은 둘째 딸 도로라의 조리원 친구들을 만난다. 도성수는 1년 전 아이들 사진을 직접 찍어줬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다시 한번 사진을 찍기로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 도성수는 당황한다. 그는 어떻게든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계속 울어대는 아이들 때문에 “나 좀 쉬면 안 될까?”라며 멘붕이 온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홍지민은 입으로만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쁜 자신과는 달리 여유로운 아내의 모습에 도성수는 “아내가 옆에서 좀 도와줬으면 했는데 나중에는 야속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한 식사 시간에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 먹이느라 바쁜 반면, 홍지민은 여유롭게 본인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킨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원기준 아내 김선영은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엄마도 먹어야 해요”라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도성수의 모습은 1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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