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서비스, '타다'의 일부 기사들이 술 취한 여성 승객 사진을 찍어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 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타다'는 사과문을 내고, 해당 기사와는 계약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타다'는 지난 5월에도 여성 승객에게 지속해서 만남을 요구한 운전기사 때문에 사과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없는 걸까요?
채널A 디지털뉴스팀
'타다'는 사과문을 내고, 해당 기사와는 계약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타다'는 지난 5월에도 여성 승객에게 지속해서 만남을 요구한 운전기사 때문에 사과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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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디지털뉴스팀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