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사건 당시 만취상태?…“감옥 간다는 말도 했다”
[채널A] 2019-07-17 19:42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강지환 씨는 "술에 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계속 주장했죠.

하지만 사건 당시 만취 상태가 아니였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정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지환 씨는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뒤에도 줄곧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하지만 피해 여성들의 주장은 다릅니다.

범행 직후 강 씨가 "감옥에 가겠다"며 피해 여성들에게 사과까지 했다는 겁니다.

증거는 피해 여성들이 강 씨 소속사 관계자에게 보낸 SNS 메시지에 남아있었습니다.

"강지환 씨가 자신이 잘못한 게 맞으면 감옥에 보내달라고 말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박지훈 / 피해여성 국선 변호사]
"경찰을 피해자들이 있는 방으로 안내한 사람이 강지환 씨였습니다. 강지환 씨가 사건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

소속사 측도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 씨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뒤 "상황 파악중"이라고만 했지만, 피해 여성들은 사건 직후 이미 소속사 관계자에게 강 씨의 범행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난 겁니다.

채널A는 강 씨와의 계약을 해지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시도했지만, 연락은 닿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내일 강지환 씨 성폭행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채널A 뉴스 박정서입니다.

emotion@donga.com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박주연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올림피아드

재생목록

22/31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점차 추위 풀려…일부지역 눈·비소식 [날씨]내일 점차 추위 풀려…일부지역 눈·비소식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