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비서 차 동승 김성원 의원…경찰 “방조 혐의 검토”
[채널A] 2019-07-18 19:4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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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아침 일정에 나서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전했던 비서가 음주 상태였습니다.

음주운전 방조가 성립 될까요.

박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정색 SUV 차량이 교차로 앞에서 천천히 멈춰 섭니다.

그런데 뒤따르던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그대로 들이 받습니다.

사고 충격에 SUV 차량이 앞으로 떠밀리고 뒤차 역시 앞범퍼가 주저앉는 동시에 뒷범퍼마저 떨어져 나갑니다.

추돌 사고를 당한 앞차 운전자는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운전 비서 정모 씨.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김 의원도 타고 있었습니다.

[박선영 기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에 대해 음주 측정을 했습니다. 김성원 의원이 탄 차량을 몰았던 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2%였습니다."

반면, 교통 사고를 낸 뒤차 운전자는 음주 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의원의 운전 비서 정 씨는 채널A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젯밤 지인들과 술을 마셨지만, 자정 전에 귀가해 숙면을 취한 뒤 차를 몰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비서 정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김 의원에 대해서도 음주 운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반면, 교통 사고를 낸 뒤차 운전자는 보험에 가입돼 있어 형사처벌은 면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뉴스 박선영입니다.

tebah@donga.com

영상취재: 홍승택
영상편집: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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