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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7-26 19:23 뉴스A

1. "무력 시위"  "文, 이중적 행태"
북한이 어제 미사일 발사는 남한을 겨냥한 무력 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례적으로 김정은 위원장까지 나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중적 행태를 비난하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2. "유흥업소 알았다" 재산세 탈루 혐의
빅뱅의 멤버 대성 씨가 문제의 건물을 매입하기 전 이미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채널A 보도 이후 대성 씨의 재산세 탈루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대성 건물에 입주한 유흥업소 대표]
대성이랑 연락을 취하는 연예인도 많이 오고 하는데

3. 전주 상산고 살아남았다  "퇴행적 결정"
전주 상산고가 자율형사립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내린 지정취소 결정을 교육부가 뒤집은 겁니다. 학부모들은 환영했지만, 전북교육청은 "퇴행적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4. 국산 뜨고 일제 지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국산 제품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이것 국산 맞아요?"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5. 벼락 맞아 정전 모레까지 200mm 비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화토탈 공장이 벼락을 맞아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모레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20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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