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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7-31 10:56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1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아우디컵' 4강전에서 토트넘이 레알마드리드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출장해 66분을 뛰었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지 엿새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두 차례 발사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우리를 위협, 도발하면 북한은 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정년퇴직날 학생들을 인솔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졌지만, 법원은 순직이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사고가 난 시점에 공무원 신분이 아니었다는 판단입니다.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방일단이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방일단은 일본 여당인 자민당 간부 등을 만나 백색국가 명단 제외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며 국회운영위원회 회의 연기를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수용해 오전 10시로 예정돼있던 청와대 업무보고는 연기됐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과 외교장관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습니다. 강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편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 대학생 진보단체 간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앞서 경찰은 "사안이 중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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