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주민들이 공청회를 열었더군요.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방안에 반대했습니다.
당장 고기잡이에 지장이 있어서겠지만, "사람이 할 일이 못 된다"는 이유도 댔습니다.
이곳 주민이야말로 방사능 안전이 간절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방사능을 어물쩍 처리할까 걱정하던 차에 눈을 부릅뜬 후쿠시마 어민들이 오늘만큼은 든든했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방안에 반대했습니다.
당장 고기잡이에 지장이 있어서겠지만, "사람이 할 일이 못 된다"는 이유도 댔습니다.
이곳 주민이야말로 방사능 안전이 간절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방사능을 어물쩍 처리할까 걱정하던 차에 눈을 부릅뜬 후쿠시마 어민들이 오늘만큼은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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