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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8-14 19:25 뉴스A

1. 홍콩 국제공항이 시위대의 점거로 폐쇄와 운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홍콩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선전에 집결했습니다.

2. 혐한 방송의 진원지인 일본 DHC 테레비가 "한국 DHC에 대한 불매운동은 상식 밖의 언론 봉쇄"라며 불매운동을 맹비난했습니다.

3. 27년 동안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과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수요집회가 오늘로 1400회를 맞았습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으로 피해 사실을 국제 사회에 알린 이용수 할머니는 아베의 사과를 받아내겠다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용수(92세)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활동하기 딱 좋은 나입니다.

4. 아들과 함께 아사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국민을 안타깝게 한 탈북민 한성옥 씨가 지난해 말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하며 삶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5.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던 고유정이 "법적으로 살인죄가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폭행을 막기 위해 흉기를 휘두르다 실수로 급소를 찔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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