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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400회 특집 가요제…돈 스파이크-서영은-설하윤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
2019-08-16 15:53 문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가 오는 18일 400회를 맞이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400회를 맞이해 ‘이만갑 가요제’를 개최, 특별한 만남이 준비된다. 특히 이날 가요제에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수 서영은,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인기 급부상 중인 설하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400회 특집 ‘이만갑 가요제’는 탈북민 출연자와 특별 게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수준 높은 밴드의 대격돌부터 최강 비주얼 군단 탈북 미녀들이 선보이는 아이돌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어 탈북민은 아니지만 완벽한 북한 감성을 뽐내는 의문의 출연자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한다. 이만갑 8년 차 MC 남희석마저 충격에 이르게 한 깜짝 출연자의 정체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400회 ‘이만갑 가요제’는 18일(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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