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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최고 ‘32도’…부산·울산은 미세먼지 ‘나쁨’
2019-08-19 07:06 날씨

전국에서 대체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 동물원의 반달가슴곰이 물을 맞으며 체온을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19일)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이 26~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은 32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등입니다.

서울 경기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충남에는 오전 10시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부산·울산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예상됩니다. 경남은 오전 한 때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고, 나머지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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