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까지 충청 이남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1
오늘(21일)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충청 이남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는데 내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서울에서도 간헐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 10~60㎜,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도 5~10㎜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 지방은 내일 낮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밤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교해 살짝 낮아졌습니다.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전과 대구 32도로 크게 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오후부터 충청 이남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는데 내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서울에서도 간헐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 10~60㎜,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도 5~10㎜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충청 지방은 내일 낮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밤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교해 살짝 낮아졌습니다.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전과 대구 32도로 크게 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