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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9-05 19:23 뉴스A

1. 김두관 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제 40분 간격으로 도와달라는 취지의 전화를 해왔다고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폭로했습니다. 조국 후보자 딸의 표창장 때문인데 김 의원은 청와대 수석까지 언급했다고 했습니다.

[최성해 / 동양대 총장]
"김두관 씨가 얘기할 때 '어느 수석이 얘기를 하더라' 하면서 이야기를 부탁을 하는 것 같아."

2. 최성해 총장은 김두관 의원과 유시민 이사장이 오들도 집으로 전화를 걸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성해 총장의 육성 폭로, 집중적으로 단독 보도합니다.

3. 김두관 의원은 청와대의 우려를 전달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언론인으로서 취재차 전화를 걸었다고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두 사람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4 검찰이 조국 후보자의 아들도 동양대에서 가짜 수료증을 발급받았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좌 수강 후기가 어머니 정경심 교수의 아이디로 작성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5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입니다. 모레 수도권을 덮칠 예정인데 최대 풍속이 시속 200km로 예보됐습니다.

6 대전에서 부부와 어린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관에는 7개월 동안 밀린 우윳값 고지서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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