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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9-06 19:27 뉴스A

1. [단독] "2번 전화" / "거짓 증언 종용"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후보자가 두 번이나 전화해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조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에서 "딱 한 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하자, 최 총장은 두 차례 통화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최 총장은 조 후보자에 대해 "뻔뻔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 [단독] 논문 교수 아들 / 허위 인턴
검찰이 조국 후보자의 딸을 논문 제1 저자로 올린 단국대 교수의 아들 장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씨는, 2009년 서울대 법대 연구소에서 조 후보자의 딸과 함께 인턴 활동을 했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3. 버티는 조국 / 文, 임명 고심
청문회장에 나온 조국 후보자는 자신의 언행불일치에 대해선 고개를 숙였지만, 야당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선 대부분 모른다며 사퇴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아세안 순방에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 동안 임명 여부를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제주 접근 / 162km 강풍
초강력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제주 해역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시속 162km 달해 오늘 밤부터 큰 비와 함께 기록적인 강풍이 예상됩니다.

5. 뒤바뀐 2심 / 당선무효형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모두 무죄였지만 2심에서 당선무효형으로 바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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