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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11 10:41 사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트럼프, 볼턴 '트위터 경질']

(오전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파인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트위터로 경질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KTX·SRT 승무원 오늘부터 파업]

(오전 04:00)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와 SRT 승무원이 임금 인상과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엿새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과 SR은 파업 기간 승무원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투입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북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오전 06:00) 북한은 어제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해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이라고 노동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추가 발사를 예고했습니다.

[정부, WTO에 '일본 수출규제' 제소]

(오전 09:30) 정부는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시행한 지 69일 만에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본의 조치는 정치적인 동기로 이뤄진 것이며 우리나라를 겨냥한 차별적인 조치"라고 제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국 가족 펀드' 관계자 구속 여부 결정]

(오전 10:30)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펀드 운용사 대표와 투자사 대표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앞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와 투자사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말 맞추기를 시도한 정황도 공개됐습니다.

[조국, 청년 시민단체와 대담]

(오전 11:00)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전 11시 법무부에서 후보자 시절엔 응하지 않았던 청년 시민단체와 대담을 합니다. 시민단체 '청년 전태일' 측은 "자녀 입시 논란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조국 퇴진' 순회 연설]

(오전 11:3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전 11시 반부터 인천과 수원, 성남에서 조국 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순회 연설을 합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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