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서울의 아침은 21도로 서늘하겠지만 오후부터는 29도에 이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오늘(16일)은 전국이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오전 5시 기준 서울 기온은 21도지만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릅니다. 광주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강릉과 포항 등 동해안 지역은 25도에 머뭅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호남 동부와 경남 서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맑음이 예상되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동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바다의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오전 5시 기준 서울 기온은 21도지만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릅니다. 광주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강릉과 포항 등 동해안 지역은 25도에 머뭅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호남 동부와 경남 서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맑음이 예상되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동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바다의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