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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9-17 19:23 정치

1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이 제1저자로 등재된 의학 논문을 고려대 입시 때 제출한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고려대 입학 사정을 담당했던 교수는 "조 장관의 딸이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직후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산관리사에게 차명 투자를 상담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재산 공개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폐사율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 농가에서 확인됐습니다. 연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돼지 4700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4 돼지고기 가격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평균 경매가는 하룻새 33%나 올랐고 수도권 도매시장의 경매가는 60%나 급등했습니다.

5 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일본 오사카 시장이 오사카 앞바다에 오염수를 방류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텔레비전의 기술력을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두 회사는 비교 시연을 열어 상대 측 기술을 경쟁적으로 깎아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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