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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이 ‘맑음’…밤부터 동해안은 비
2019-09-18 07:14 사회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 올림픽공원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사진=뉴시스

오늘(18일)은 전국이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늦더위도 누그러집니다. 어제 30도 가까운 기온을 보인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로 3~4도 가량 떨어집니다. 춘천 27도, 전주 28도, 대구 29도 등입니다.

일교차가 약 10도 가량 나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입니다. 하지만 동풍이 불면서 밤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5㎜ 안팎의 적은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3~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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