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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19 10:59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9일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56세 이춘재,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 반 브리핑을 열고 "공소시효가 완성됐더라도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진실규명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오전 10시에 열렸습니다. 북한은 오늘 평양선언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실무협상 의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교수들이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됩니다. 2300여 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 뒤 생중계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전 11시 국회를 찾아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예방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와의 면담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드루킹' 김동원 씨가 오후 1시 반 김경수 경남지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회가 있었는지를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고대와 연대는 오후 7시, 서울대는 오후 8시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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