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56살 이춘재로 밝혀졌습니다.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현재 부산교도소에 모범수로 수감중입다.

2 화성 연쇄살인 10차 사건이 벌어진 1991년 이후 공소시효가 끝난 2006년까지 경찰이 단 한 번도 DNA 분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화성연쇄살인사건과 함께 최악의 3대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과 영화 '그놈 목소리'의 소재가 된 이형호 군 유괴·살인 사건을 경찰이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4 '조국 가족 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직원 계좌를 통해 돈세탁이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에게서 나온 투자금 추적을 피하기 위한 목적인지 수사 중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대낮에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외국인이 바로 다음날 출국했습니다. 용의자는 카자흐스탄 남성인데 머리를 크게 다친 피해 어린이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