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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9-21 18:58 정치

1. [단독] 조국 부인 최근까지 병원 입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최근까지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 교수는 한 층을 홀로 사용하며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병원 측에 당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관계자]
"환자 분이 오시면 기록이 남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따로 그런 메모가 아무것도 없어요."

2. [단독] "영어만 챙겼다"…"주가도 챙겼다"
정경심 교수가 영어 사업에 자문만 해줬다는 해명과 달리 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2차 전지' 사업을 테마로 WFM 주가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3. 이춘재의 모르쇠 호기심 전략?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살인 혐의는 부인하면서도 경찰조사에는 꾸준히 응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범죄 전문가들은 이춘재의 호기심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위안부는 매춘" "해봐라" 망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 여성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여학생의 질문에는 "궁금하면 해보라"고까지 말해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5. 태풍 '타파'  전국 영향 600mm 비
중형급으로 몸집이 커진 태풍 '타파'는 내일 밤 부산 부근을 스치듯 지나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제주에는 최대 600㎜의 물 폭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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