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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06 19:22 뉴스A

1.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어제 검찰에 소환돼 자정쯤 귀가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장시간 조서 열람을 요구해 실제 조사 시간은 160분에 그쳤고, 사모펀드 의혹 조사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2. 조국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서울대 인턴활동의 근거로 제시한 국제학술회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안경을 쓴 여성이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윤 모 씨가 가족들에게 "경찰이 잠을 안재우고 심문을 해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춘재가 8차 사건 역시 자신이 한 범행이라고 자백한 이후 억울함을 풀겠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중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미가 7개월 만에 스웨덴에서 어렵게 마주 앉았지만, 비핵화 실무협상은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북한 측은 "미국이 빈손으로 왔다"며 "불쾌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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