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상황실 상황실장 성시온입니다.

"적폐검찰 오냐오냐 기밀누설 꿀꿀꿀" 이러한 노랫말이 아이들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검찰의 조국 장관 일가 수사를 둘러싸고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장면들 짚어보겠습니다.

그야말로 이춘재와 경찰의 진실게임입니다. 이춘재는 이미 범인이 검거된 화성 8차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습니다. 이춘재의 거짓말일까요?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면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킨 셈이 됩니다. 살펴봅니다.

카페에서 빨대 한 움큼 가져오신 적 있나요? 혹은 식당에서 냅킨을 챙기신 적 있나요? 그런데 자칫 지나치면 절도죄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서비스와 절도 사이, 그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상황실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래 SNS에 질문 남겨주시면 전문가분들이 직접 답해 주십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