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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사건 상황실 오프닝
2019-10-16 12:10 사건 상황실

안녕하세요, 사건상황실 상황실장 성시온입니다.

오늘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성범죄 판결 두 건을 다뤄보겠습니다.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원룸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했던 이른바 '신림동 원룸 사건 기억하시죠, 조금 전 1심 선고가 나왔는데 '성폭행 미수' 부분은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 판결은 어떤가요, 시내버스 앞자리 여성의 뒷머리에 체액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피해자 머리카락에서 그 남성의 체액 성분까지 검출됐는데, 왜 무죄일까요? 이 역시 짚어봅니다.

민간 엽사와 군 병력까지 총 900명이 동원됐습니다.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간 모든 멧돼지를 소탕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초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멧돼지는 없다"더니, 뒤늦게 진행하는 포획 작전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짚어보겠습니다.

사건상황실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혹시 방송을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질문을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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