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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수입이 연봉보다 더 많아…축구는 부업?
2019-10-19 20:39 뉴스A

유명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SNS를 운영하는데요.

그런데 호날두의 경우, SNS에서 나오는 수입이 연봉을 추월해서 화제입니다.

호날두에게 이제 축구는 부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소속팀 유벤투스의 연봉은 400억 원 정도인데, SNS 수입이 약 581억 원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SNS가 182억 원 더 많은 거죠.

팔로워가 무려 1억 8,860만 명, 게시물 하나당 12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결국, 엄청난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안병훈이 10번 홀에서 기분 좋게 칩인 버디를 성공 시키며 공동 선두로 나섭니다.

하지만 11번 홀은 악몽이었는데요. 숲에서 친 공이 나무를 맞고 튕긴 겁니다.

공은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고 말았는데요, 안병훈은 여기서 세 타를 잃으면서, 6위로 떨어졌습니다.

여고생 궁사 김나리가 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고교생 최초로 정상에 오르며,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김나리는 애틀랜타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경욱 씨의 친조카라고 하네요.

오늘 개막한 여자 배구가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남녀 개막전이 모두 매진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자 농구도 신생팀 BNK 썸 농구단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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