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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28 19:27 뉴스A

1. 정경심 교수가 펀드 운용사에 5억 원을 투자한 날, 조국 전 장관 계좌에서 5천만 원 가량이 이체된 정황을 검찰이 추가 포착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40킬로미터 이상을 무면허로 운전했습니다.

3.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레깅스가 일상복으로 활용되며, 성적수치심을 유발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일부 여성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직함 없음]
"어떤 옷을 입었든 남의 사진 찍은 거는 처벌 받아야 될 거 같아요."

4. 대형마트에서 손님들이 자율포장할 때 사용하는 종이박스를 정부가 없애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입니다.

[마트 손님]
“종이 상자 자체를 쓰지 못하게 한다는 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정책 같은데요.”

‘김진이간다’에서 집중취재했습니다.

5. 시리아에서 사살된 IS 수괴 알바그다디는 미 육군 특수부대의 추적에 쫓기다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려 자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미군은 남겨진 시신에 대한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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