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키움, 손혁 신임 감독 선임…장정석과 결별
2019-11-04 20:30 스포츠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 맞붙었던 키움이 장정석 감독과 결별하고, 손혁 전 투수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키움은 손 신임 감독과 2년 총액 6억원에 계약했는데요, 우승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구계에서는 이장석 전 대표와 하송 신임 대표 세력간의 대결 구도가 감독 교체의 배경이라고 해석하고 있는데요.

장정석 감독은, 2000년대 들어 준우승을 하고도 유니폼을 벗은 4번째 감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