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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1-06 19:25 뉴스A

1. 정부가 서울 강남4구와 마포 용산 성동 영등포구의 27개 동을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집값을 잡겠다는 의도지만 이른바 '로또 청약' 우려도 나옵니다.

2. 세 살 아이의 팔을 세차게 잡아당겨 탈골시킨 보육교사가 붙잡혔습니다. 밀치고 쓰러뜨리는 학대정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KBS 양승동 사장이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 가족을 찾아 사과하려다 쫓겨났습니다. 가족들은 KBS 직원이 찍은 추락사고 동영상 원본을 압수수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4.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 미 국무부 핵심 인사 4명이 동시에 방한했습니다.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인상 등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습니다.

5.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쉽게 빌릴 수 있는 공유자전거 따릉이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금장치를 부수고 타고간 뒤 아무 데나 방치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그런데 시민들의 생활교통수단인 이 공유 자전거가 수난을 겪고 있다고 해서 제가 직접 현장 취재했습니다.”

6. 대한항공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운항 중이던 기내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국내 처벌이 가능한지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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