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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08 20:07 뉴스A

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이후 106일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이 아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반부패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직원과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을 논의한 정황이 담겨있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북한 선원 16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오징어잡이 배가 오늘 북한에 인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JSA 대대장이 북한 주민 추방 사실을 청와대로 직접 보고한 과정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4. 제약사가 군에 납품하는 각종 약품이 대규모로 빼돌려지고 있습니다.4년 동안 무려 약 3000만 정이 사라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탐사보도팀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도매업체 관계자]
"군부대로 약을 받았다고 무조건 군부대로 판매하라는 법은 없어요."

5. 골프채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장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6. 홍콩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 대학생이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홍콩 시위대는 내일 대규모 집결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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